BANKS & LEE ACADEMIC ENGLISH -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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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스리 인사말
2005년 9월, 뱅크스리 어학원의 문을 처음 열 당시 우리는 이런 소망을 가졌었습니다. 그동안 공부하고 배운 것을 실천해 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어릴 적에 이렇게 영어를 배웠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바램을 실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언어를 배우고, 그래서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우리 두 딸을 기꺼이 보낼 수 있는 작은 학교 하나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였고,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영어교육에 여러 "비법"이 난무합니다. 단시간에 영어를 정복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저희는 그 말을 믿지 않습니다. 언어학습은 단거리 경주가 아닙니다.
읽기와 쓰기, 듣기와 말하기를 골고루 아우르며 천천히 다져가며 나아가야 합니다.
유창한 발음으로 말하기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교육받은 사람처럼
교양 있게 말하고 쓸 줄 아는 것입니다. 스스로 찾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태도를 기르는 것입니다. 평생에 걸쳐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재미"가 "fun"을 넘어서 "interest"로 까지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fun"으로 일관한 학습은 곧 시들해집니다. 세상에는 공부 말고 재미있는 일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영어공부와 학생의 흥미 혹은
취미를 연결시키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예컨대, 공룡을 좋아하는 열살 난
소년이 있습니다. 이 아이는 라틴어로 된 공룡이름도 줄줄 외우고 있습니다.
이 아이가 전세계 공룡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영어로 된 글을 읽고, 공룡에
관심 있는 다른 나라 소년들과 교류할 기회를 갖는다면, 이 아이는 열심히 영어를
사용하려 할 것입니다. "재미있는 학습"이란 이런 것입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이 적어도
하나 이상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취미를 갖는다는 것은 평생을
같이 갈 친구 하나 얻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영어와 프로젝트 학습을 결합하려고 합니다.
학생들은 언어를 배우는 동시에, 세상에 대한 관심을 넓힐 것입니다.

대학 입시제도는 매해 바뀌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우왕좌왕합니다. 제도가 흔들리니 학부모들이 흔들리고, 학부모들이 흔들리니 제도도 자꾸 바뀝니다. 이제는 제도가 어떻게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지적 능력을 키워주십시오. 10년 20년 후에 이들이 더 이상 시험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 때에도 자기 것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언어능력을 길러주십시오. 길게 보는 것이 결국 입시에서도 성공하는 길입니다. 저희는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말하고 쓰는 것을 넘어서, 영어로 토론하고 논쟁하고 보고서를 쓸 수 있는 능력, 자신의 주장을 명료하게 발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돕고 싶습니다. 영어는 논리적인 언어입니다. 이러한 훈련은 학생들의 논리적인 사고훈련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두 아는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의 과외시장 규모는 대단합니다. 사교육비 규모는 일년 국방비 예산과 맞먹습니다. 가계소득의 절반을 교육비로 지출하는 가정도 많습니다. 영어학원도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슬픈 일은,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이면서도, 그 결과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토플과 토익 성적 국가별 비교에서 최하위 그룹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돈을 들이며 사활을 걸고 영어를 배우지 않는데도, 유럽인들은 거의 영어를 모국어수준으로 사용합니다. 아시아의 다른 국가 국민들 가운데에도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독 한국과 일본이, 많은 비용을 들임에도 불구하고, 영어학습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방법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쩌면 "영어학습의 비법"과 "단기간 정복"의 신화 때문에, 천천히 제대로 갔으면 벌써 멀리 갔을 길을 우왕좌왕 돌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제대로 된 좋은 영어학교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뜻있는 분들과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뱅크스리 어학원 원장 앤소니 뱅크스  &  이 향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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